한국서 검증된 서브컬처 모바일 RPG…글로벌 상륙 임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고 코드캣(대표 김제헌)이 개발한 로스트 소드는 올해 1월 한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50일만에 다운로드, 매출 부문에서 모바일 서브컬처 RPG 장르 1위를 달성한 흥행작이다. 방치형 RPG 요소를 활용한 높은 완성도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사진=위메이드맥스]](https://image.inews24.com/v1/1d97eef8a1430b.jpg)
로스트 소드의 글로벌 출시는 오는 7월로 예정됐으며 구체적인 시점은 추후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도 올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 중이며, 현지 유망 퍼블리셔와 협력해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다양한 기기에서 실행이 가능한 높은 최적화와 부담 없는 게임 진행, 수준 높은 캐릭터 디자인은 글로벌 어느 지역에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로스트 소드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며 "국내외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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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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