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전문기업 엘와이디(대표 황의상·박정민·김현수)가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건설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엘와이디는 주거, 상업, 공공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실내건축·디자인·시공을 통합하는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설비, 친환경 자재 활용, 모듈형 구조 등 스마트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지능형 도시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공간 기획 초기 단계부터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 구축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혁신 노력은 충청권 지역사회는 물론 공공 프로젝트 및 민간 건설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보유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와 내부 생산 설비, 전문 시공팀을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유지보수까지 체계화한 점도 엘와이디의 강점이다. 1년 무상 사후서비스(AS), 하자보수 이행 보증 등을 통해 고객 신뢰를 제도화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엘와이디-스마트 도시공간 혁신 실내건축](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7/17/news-p.v1.20250717.bae486ac991e4ed58bd4e429bac7069f_P2.jpg)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