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기자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 완료…지역 균형발전 견인차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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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부지에 총바닥면적 7천168㎡(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인 2급 규모의 50m(10레인) 수영장과 관람석, 부대시설 등이 조성되며, 엘리트 선수 훈련장 및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전용 수영장도 함께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2일 "도내 최초의 공인 2급 수영장을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공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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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2일 09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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