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은기자
이미지 확대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울주군이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주군청 팀은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2(이영호&손채영),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싱글 우먼 클래스1&2(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2(장혜정&배정부)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콤비 라틴 클래스1&2(황주희&이동진) 1개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서상철 감독은 15일 "선수들이 오랜 기간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더욱 성장해 울주군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5일 14시04분 송고
















![닷컴 버블의 교훈[김학균의 투자레슨]](https://www.edaily.co.kr/profile_edaily_512.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