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 의원 폐업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11일 오은영은 자신의 SNS에 "오은영 의원과 관련해 직접 말씀드리기 전에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는 내용이 기사화 돼 많이 놀랐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03년부터 수원에서 운영해온 오은영 의원은 2025년 2월10일부로 진료를 종료하고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개원을 준비 중이다. 오은영 의원 홈페이지 초기 안내 시 폐업 공지만 돼 있어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 "오은영 아카데미 강남·수원·판교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곳에서 만나 뵐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은영 의원 폐업 소식이 전해지며 오은영이 더이상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추측성 얘기가 퍼지기도 했다.
한편, 오은영은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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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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