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설경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극본 김선희,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경구, 박은빈, 윤찬영, 박병은 주연의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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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