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JTBC에 따르면 왕빛나의 아버지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왕빛나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배우 왕빛나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e1a7ba2f9eff4.jpg)
한편, 왕빛나는 2001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사와 아가씨' '꼭두의 계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7년 프로골퍼와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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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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