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박진영, 선미가 같은 날 신곡, 신보를 발표한다.
박진영은 11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Happy Hour'와 타이틀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발표한다. 2024년 신나는 에너지가 넘치는 전작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에 이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은 모두가 기다린 박진영표 발라드로 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따뜻한 느낌을 가미한 컨트리 팝 장르 위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진 감성 솔로 아티스트 권진아와 호흡을 맞춰 색다른 음악 시너지를 완성했다.
박진영, 선미 콘셉트 포토 갈무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어비스컴퍼니]'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는 퇴근하는 순간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켜며 오늘 하루를 위로하는 순간을 담고 있다. 30년 이상 가요계 최정상을 지키며 대중과 희로애락을 나눈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신곡을 통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응원이 되는 음악을 전한다.
선미는 같은 날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 'HEART MAID'를 발표한다. ‘HEART MAID’는 선미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총 13곡이 수록됐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의 인트로 트랙 ‘MAID’를 시작으로,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낸 타이틀곡 'CYNICAL', 지난 앨범 ‘Balloon in Love’와 ‘BLUE!’를 비롯한 밴드사운드 트랙, 그리고 선미만의 감성을 담은 R&B 및 발라드 트랙까지 다양하다. 선미의 지난 디스코그래피를 다양한 장르로 아우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선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폭넓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CYNICAL’은 냉철한 시선을 선미만의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냉소적인 태도로 세상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WHY SO CYNICAL?’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곡으로 과감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하며 시각적인 몰입도까지 더했다.
두 사람의 신보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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