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인기자
연합뉴스 통통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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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현지 시간으로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경쟁 부문이 아닌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됐는데요, 봉 감독의 '기생충'(2019) 이후 차기작이라 경쟁 부문 초청작들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봉 감독은 주연 '미키' 역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나오키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봉 감독은 차기작에 대한 부담이 없었는지, '미키 17'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에 대해 답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yip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14 11: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