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자 논란⋯'식스센스: 시티투어2' 오늘(6일) 정상방송

3 days ago 3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출자 논란에 휩싸였던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오늘(6일) 정상방송된다.

6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 박상은)는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티투어2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사진=tvN ]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함께 지석진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6일 방송에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 김지훈,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최근 담당 PD의 강제추행 논란으로 홍역을 앓았다.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피해자는 회식 후 PD에게 강제추행을 받았고,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PD는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체 접촉을 했다거나, 인격 폄훼성 발언을 했다는 것은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논란을 모두 부인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관련기사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