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하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2015년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원은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원은 2022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보컬 디렉터 찬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김소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원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속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의 편안한 무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 그리고 담백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완성한 청순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우 김소원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어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키엔터테인먼트 ]하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소원은 10년간의 연예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함을 갖추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통해 다져진 무대 경험과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온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연기적 잠재력이 돋보이는 배우"라며 "김소원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김소원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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