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피, 페스티벌로 연말까지 달린다⋯신흥 공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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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페스티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AxMxP는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PEAKBOX 2025 vol.2 : 사랑·청춘·행복' 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27일 열리는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했다.

에이엠피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FNC엔터테인먼트]

'PEAKBOX 2025 vol.2 : 사랑·청춘·행복'은 제목처럼 사랑, 청춘, 행복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 공연으로, AxMxP는 '청춘'이라는 테마 아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 대표 음악 페스티벌 'SOMEDAY'가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을 개최하는 가운데, AxMxP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연말까지 꽉 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5'를 통해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AxMxP는 오는 12월 30일 개최되는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을 비롯해 'PEAKBOX 2025 vol.2 : 사랑·청춘·행복'과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까지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을 확정하며, 메가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10일 정규 1집 'AxMxP'로 가요계에 출격한 AxMxP는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 및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K-Pop Rookie of the Month for September)'에 이름을 올렸고,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뿐만 아니라 각종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신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AxMxP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cking Drama'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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