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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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제13회 전국 장애인태권도대회가 오는 20∼21일 전북 전주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지체·청각·시각·지적 장애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겨루기는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 품새는 개인·복식·단체전이 펼쳐진다.
격파와 경연도 마련된다.
엄기원 전주시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전국 장애인 태권도 가족이 전주에서 편안히 대회를 즐기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5일 14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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