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쌤은 지난 24일~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법률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생성형 AI, 지식그래프, 멀티 에이전트 기반의 다양한 리걸 AI 서비스를 시연해리걸테크 전문기업 앤쌤(NSSAM)이 차세대 리걸 인공지능(AI) 법률실무와 AI 대민서비스(GovTech) 플랫폼을 앞세워 법률·행정 분야의 AI 전환(AX) 비전을 제시하며 공공서비스 등 리걸 AI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앤쌤은 지난 24일~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법률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생성형 AI, 지식 그래프, 멀티 에이전트 기반의 다양한 리걸 AI 서비스를 시연해 주목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법률사무소 통합관리 플랫폼 '코로(CoLaw) ERP' △AI 법률상담 서비스 '로나(LawNa)' △소장·답변서·준비서면 자동 작성 'AI 로챔(LawCham)' △주장사실과 증거를 연결·분석하는 AI 증거분석 시스템 '로딘(LawDin)' △법률행정 자동화 플랫폼 'COAI' 등을 선보였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증거와 주장사실을 AI가 자동 연결하고 증명력을 분석하는 '로딘'이다. 회사는 향후 문서·이미지·음성·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증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기반 증거분석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앤쌤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AI 대민서비스 플랫폼도 함께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24시간 민원상담, 복합민원 안내, 행정서식 작성 지원, 민원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공행정 서비스 혁신을 지원한다.
회사는 AI 민원서비스에 온톨로지 기반 지식그래프,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생성형 증강검색(RAG), 멀티 에이전트 기술 등을 결합해 법률 AI 핵심 과제인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AI가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관련 법령과 판례, 추론 과정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이근재 앤쌤 대표는 “행사 기간 법무법인, 법무사사무소, 기업 법무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NSSAM 부스를 방문해 법률서비스와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AI 도입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법률산업과 공공행정 분야 모두 AI 전환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라며 “NSSAM은 Legal AI와 GovTech를 융합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법률·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재 앤쌤(사진 왼쪽) 대표는 생성형 AI와 지식그래프 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대표 리걸 AI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공공 AI 시장 진출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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