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IPO는 세기의 도둑질이 될 것

5 days ago 16

(montanaskeptic.substack.com)

  • SpaceX IPO의 핵심 위험은 Starship·xAI 성장 가정이 검증되기 전 낮은 유통물량과 지수 편입 규칙 변경이 결합해 패시브 투자자에게 고가 매수를 강제할 수 있다는 데 있음
  • Starship은 V3 Starlink, 재사용 발사 경제성, 궤도 데이터센터, NASA Artemis 의무, 달·화성 시장 전망의 전제가 되지만 Starlink 궤도 약 300마일에 비해 최신 Version 3 Starship 도달 고도는 121마일에 그침
  • xAI 축은 Grok이 SpaceX가 주장한 전체 접근 가능 시장의 93%를 대표한다는 전제, 자체 엔지니어가 쓰지 않는 flagship 제품이라는 평가, Cursor 인수에 600억 달러를 쓰려 한다는 상황, Anthropic의 90일 해지권에 노출됨
  • Nasdaq은 IPO 15일 뒤 편입을 허용하고 5% 유통주식을 15%처럼 가중하며, 180일 보호예수 종료 뒤 유통비율이 20%를 넘으면 100% 발행주식 기준 가중으로 바뀌어 지수펀드 매수를 내부자 매도 가능 시점과 맞물리게 만듦
  • IPO 이후에는 최대 850억 달러 조달과 2030년까지 2,350억 달러 필요액 사이의 격차, 추가 주식 발행, 의무중재·제한적 의결권·Texas Business Court 구조가 남아 일반 투자자의 대응 여지가 제한되는 자본조달 리스크로 이어짐

사업 가정의 핵심: Starship

  • SpaceX의 가치 제안은 지금까지 공개된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Starship 버전에 의존하는 구조임
  • 더 무거운 V3 Starlink 위성 발사, 재사용을 통한 발사비 절감, 궤도 데이터센터, NASA Artemis 프로그램 의무, 달·화성 식민지 계획 모두가 그 Starship을 필요로 함
  • SpaceX IPO registration statement는 달·화성 및 그 너머에서 새로운 조 단위 달러 시장의 출현을 예고하는 문구를 둠
  • Starlink 위성은 지구 약 300마일 상공에 있고, 최신 Version 3 Starship은 부스터와 상단을 모두 잃은 비행에서 최고 121마일에 도달하는 데 그침
  • Will Lockett의 계산은 Version 3 Starship을 “functionally useless”라고 평가하고, 궤도 데이터센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문제와 맞닥뜨리며 Artemis III의 극저온 추진제 이송은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은 과제로 남음
  • 이런 사업상 문제는 사모 투자자들이 IPO에서 보유 지분을 큰 이익으로 처분할 기회를 얻기 전에는 완전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간차 리스크로 이어짐

xAI와 데이터센터 가정

  • Patrick Boyle는 xAI의 AI product가 SpaceX가 주장한 전체 접근 가능 시장(TAM)의 93%를 대표하지만, flagship 제품 Grok을 자체 엔지니어가 쓰지 않고 Cursor를 사기 위해 600억 달러를 쓰려 한다고 평가함
  • Anthropic과의 연 150억 달러 계약은 xAI가 경쟁사에 Colossus와 Colossus II의 계산 성능과 하드웨어를 빌려주는 형태임
  • 이 구조는 xAI가 자체 데이터센터 용량을 아직 활용하지 못한다는 신호이고, Anthropic은 3년 계약을 언제든 90일 통지로 취소할 수 있음

지수 편입과 저유통주 수급

  • Keubiko’s Musings의 Nasdaq’s Shame은 Nasdaq이 SpaceX IPO를 앞두고 “seasoning” 요건과 저유통주 가중 방식을 바꾼 점을 문제 삼음
  • Nasdaq은 SpaceX가 IPO 15일 뒤 Nasdaq 100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전체 주식의 5%만 매도 가능한 경우에도 15% 유통처럼 가중함
  • Keubiko의 표현처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가격 비민감 패시브 자금이 며칠 안에 좁은 실제 유동성으로 몰리며, “소방호스를 정원 호스에 밀어 넣는” 수급 압박이 생김
  • 180일 보호예수 종료 뒤 유통비율이 20%를 넘으면 Nasdaq 가중치는 100% 발행주식 기준으로 바뀌고, 12월 중순 리밸런싱이 내부자 매도 가능 시점과 맞물림
  • S&P 500은 지속적인 수익성 입증 없이 빠른 지수 편입을 허용하도록 규칙을 바꿨고, FTSE Russell도 뒤따름
  • Phil Bak의 The Rikishi Moment는 John Bogle의 저비용 지수펀드가 평균 투자자에게 준 이익이 냉소적이고 비양심적인 운용 환경에서 사기 도구로 변할 수 있다는 논점임

수혜자, 자금 격차, 희석

  • 이익을 얻는 쪽은 Elon Musk, Antonio Gracias, Steve Jurvetson, Ira Ehrenpreis 같은 장기 조력자뿐 아니라 지난 20년 동안 더 낮은 가격에 SpaceX를 산 국부펀드, 기관, 뮤추얼펀드, 사모펀드, crossover hedge fund까지 확대됨
  • IPO와 초과배정 옵션(shoe)을 합쳐도 조달액은 최대 약 850억 달러이며, Greg Collins의 분석은 2030년까지 필요한 자본을 2,350억 달러로 봄
  • 850억 달러를 조달하고 200억 달러를 부채 상환에 쓰면 1,700억 달러 부족분이 남는 계산임
  • 합병이나 추가 강제 투자를 통해 Tesla 현금을 끌어오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Tesla 현금은 SpaceX의 현금 소모를 감당하기에 부족함
  • amended S-1은 “future transactions”와 관련해 상당한 양의 지분을 발행할 수 있다고 적고, SpaceX가 S-1에서 이미 약속한 거래에 필요한 발행일 수 있다는 의문을 낳음

주주 권리와 시장 파장

  • SpaceX 주주는 의무중재에 동의하고 실질적 의결권이 없으며, 지배구조 분쟁은 배심원 없이 Musk에게 우호적인 판사가 맡는 새 Texas Business Court에서 다뤄지는 조건에 놓임
  • 이 구조는 등록서류의 허위 진술이나 임원·이사 행동에 불만을 가진 투자자의 대응 수단을 크게 제한함
  • IPO는 애초에 실패하거나 연기·취소될 수 있으며, 사들일 자금보다 팔려는 주식이 훨씬 많을 수 있음
  • SpaceX는 개인 투자자에게 전례 없는 30% 물량을 배정하려 하며, 참여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주식과 암호자산 매도가 발생할 수 있음
  • 최근 $BTC 하락 압력은 일부가 이런 현금 마련 매도 때문일 수 있고, Michael Saylor의 Strategy가 2022년 이후 처음 Bitcoin을 팔았다는 WSJ 보도는 그 압력을 키웠다는 맥락을 더함
  • Chris Irons는 SpaceX IPO를 AI 투자 거품 지속 여부에 대한 referendum으로 보고, 성공하면 전통적 투자 규율의 유예가 계속되며 실패하면 사이클 종료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봄
  • 지수펀드는 수십 년 동안 낮은 수수료로 광범위한 시장 노출을 제공했지만, SpaceX IPO가 큰 손실로 이어지면 401k sponsor와 관리자, financial advisor가 적절한 투자 수단으로 권하지 않게 될 수 있음
  • SpaceX나 Tesla 공매도는 Musk의 cult figure 성격과 시장·법률·규제 검증에서 반복적으로 벗어난 이력 때문에 피해야 하는 선택지로 남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