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재키가 '쇼미더머니12'에 지원했다.
재키는 지난 24일 아이칠린 공식 SNS에 프리스타일 랩 영상을 게재하고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 공개 지원했다.
아이칠린 재키가 '쇼미더머니12'에 지원했다. [사진=케이엠이엔티]영상 속 재키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후드 집업 모자를 뒤집어쓴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 "아이칠린 재키입니다"라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전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그루브를 타며 파워풀한 래핑을 쏟아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재키는 그간 아이칠린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번 지원 영상에서도 "Nothing else, 나 말고 who gon do that?", "My price hypes just like the Cartier", "그 자리에 jacky one and only merrier" 등의 가사로 당찬 자신감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칠린은 앞서 지난해 멤버 주니가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RAP:PUBLIC)'에 출연해 유니크한 래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최근 제작을 확정했으며, 지코, 크러쉬(Crush), 박재범, 프로듀서 릴 모쉬핏(Lil Moshpit)와 그레이(GRAY)와 로꼬, 래퍼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등이 프로듀서진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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