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XRP 컨퍼런스 ‘XRP Seoul 2026’ 성료…5천 명 참석

17 hours ago 1
[사진=XRPL Korea 제공] [사진=XRPL Korea 제공]

XRPL Korea가 주최한 ‘XRP Seoul 2026’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2026 with Upbit) 주간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5천 명 이상이 참석해 지난해 3천여 명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리플(Ripple)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모니카 롱 리플 사장과 요한 케르브라트 로빈후드 수석부사장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금융권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전체 연사는 40여명에 달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온체인 금융 인프라였다. 리플은 XRP를 담보로 활용하는 신용 관련 파일럿과 영지식증명 기반 기밀 전송,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용 인프라 등을 소개했다. 국내 금융권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과 예금 서비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제 방향 등이 다뤄졌다.

이날 리플과 XRP 레저 재단이 지원하는 독립 조직 ‘XRP 아시아(XRP Asia)’의 출범도 발표됐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XRP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발자 교육과 해커톤, 스타트업 보조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XRPL Korea 관계자는 “앞으로도 XRP Seoul을 통해 글로벌 XRPL 생태계와 한국의 금융기관, 기업, 개발자를 연결하고 논의가 실제 협업과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XRPL Korea는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