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사전 주문 첫날 ‘스팀’ 판매수익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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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스텔라 블레이드’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이 사전 주문 첫날 ‘스팀’ 전세계 판매수익 순위에서 3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중국과 대만 1위, 한국 4위, 독일 5위, 일본 6위, 프랑스 7위, 미국 8위, 영국 11위 등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 순위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미소녀 전사 ‘이브’의 활약을 그린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독점 출시돼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점 9.2점, 전문가 평점 81점 등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꾸준한 인기로 지난 1분기에도 시프트업이 인식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매출만 70억원 가량이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오는 12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함께 게임 본편과 게임 재화 및 외형 아이템 특전, ‘니어: 오토마타’ DLC, ‘승리의 여신: 니케’ DLC, 오는 12월 12일까지 발급 가능한 ‘승리의 여신: 니케’ 게임 전용 한정 의상 교환코드까지 포함된 ‘컴플리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또 다양한 PC 환경에서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업스케일링 기능, 와이드 해상도 지원 및 배경 고해상도 텍스처, 듀얼센스 컨트롤러, 사용자 키 커스터마이즈 기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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