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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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는 전 직원 대상 수어 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청각 및 언어 장애 체육인의 인권 침해 및 비리 상담, 신고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20일 서울 마포구 본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수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 3월 한국 농아인스포츠연맹과 업무 협약을 맺었고, 이번 교육엔 김수연 연맹 이사가 참석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1일 11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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