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기자
입력
2025.09.24 08:32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군의 셰프'가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6,5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23개국 1위에 올랐으며, 62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송이 된 5주 내내 TOP 10에 랭크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로, 임윤아와 이채민이 가슴 설레는 로코를 완성하고 있다.
타임슬립이란 판타지에, 폭군과 셰프의 로맨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서 비롯된 코믹함, 그리고 한국 전통 재료를 활용한 퓨전 음식까지 더해져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하고 있는 것.
올해 tvN 최고 시청률에 화제성 역시 싹쓸이 중인 '폭군의 셰프'가 아름다운 결말을 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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