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기자
입력
2025.10.01 08:39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마귀'와 '폭군의 셰프'가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9월 26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7,0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했다.
'사마귀' [사진=넷플릭스]
'폭군의 셰프' [사진=넷플릭스]한국, 태국, 대만, 베트남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44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7,000,000만 시청 수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12개국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57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폭군의 셰프'는 6주 연속 차트 인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로, 임윤아와 이채민이 열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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