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5위에 올랐다. '폭군의 셰프'는 7주 연속 높은 순위를 지키며 종영 후에도 끝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3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4,0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5위로 출발했다.
'다 이루어질지니'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46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김우빈과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여기에 송혜교, 다니엘 헤니, 김지훈 등이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9년 만에 재회한 김우빈과 수지는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 들며 사랑스러운 비주얼 커플로 활약했다. 다만 극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면서 극과 극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폭군의 셰프' [사진=넷플릭스 ]임윤아, 이채민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4.900.000 시청 수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지켰다. 전 세계 5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면서 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로, 임윤아와 이채민이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며 흥행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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