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3대 도로 사이클 대회 '부엘타 아 에스파냐'(이하 부엘타)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으로 막판에 중단됐습니다.
수백명의 반이스라엘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시내의 마지막 21구간 코스를 점거했고, 조직위원회는 폐회를 선언했는데요.
최종 우승자는 종합 순위에서 선두이던 덴마크의 요나스 빙에고르로 확정됐습니다.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 과정에서 경찰관 최소 2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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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5일 14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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