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1호 개그맨' 전유성 별세

전석우기자

(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 개그계를 대표하는 '촌철살인의 입담'의 주인공 전유성 씨가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 씨는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이날 오후 9시 5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과거 폐렴과 코로나19 후유증을 앓았으며 최근 폐 절제 수술 이후에도 상태가 악화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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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최주리

영상 :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김대범·남궁옥분·박준형·양희은·조혜련·SNS 캡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26 13:24 송고 2025년09월26일 13시2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