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송해나가 박나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해나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송해나와 한때 매일 만나면서 재밌게 놀았다. 두달 간 합숙하면서 지냈다"고 밝혔고, 송해나는 "그래서 그때 내 몸무게가 8kg이 쪘다. 지금 생각하면 아 예뻤다. 그때 찐 8키로를 한 달 만에 뺐다. 화면에 나오는 얼굴을 모니터링 했는데 큰일 났더라. 한 달에 8키로 빼는 거 정말 힘들다. 정말 많이 뛰고 술도 딱 끊었다"고 말했다.
박나래 송해나 [사진=유튜브]박나래는 "우리가 많이 붙어있어서 서로의 전 남자친구를 다 봤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언니의 전 남친들을 다 봤다. 헤어지고 (나한테 전화와서) 울고불고 어떡하냐고 막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나래는 "(남친이랑 헤어지면) 해나한테 '진돗개! 진돗개 1호 발령! 빨리와!' 그랬었다. 격동의 30대였는데 의지를 많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