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전역 후 팬들부터 만난다⋯한중일 팬미팅 개최

1 month ago 11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강이 전역 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송강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SONG KANG FANMEETING in SEOUL'(2025 송강 팬미팅 <라운드 2>인 서울, 이하 ‘라운드 2’)을 열고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송강 팬미팅 포스터. [사진=나무엑터스]송강 팬미팅 포스터. [사진=나무엑터스]

팬미팅 타이틀인 'ROUND 2'는 카레이싱에서 다음 스테이지를 뜻하는 '라운드(ROUND)'와 송강의 이니셜인 'S'를 뒤집어 숫자 ‘2’로 형상화한 것으로 송강의 '두 번째 스테이지'이자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았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송강은 블랙 카레이싱 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감각적인 'ROUND 2'의 타이포그래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잠시 멈춰 있던 송강의 시간이 팬들과 함께 다시 흐르기 시작할 이번 팬미팅에 대 기대감을 높인다.

송강은 한국뿐만 아니라 11월에 중국,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을 확정 짓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송강이 전역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송편'(송강의 팬클럽명)들과 만난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송강과 팬들만의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