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성가대복 입은 근황...10kg 쪘다더니 더 어려졌네 '몰라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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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요일"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가대복을 입은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확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인영 [사진=서인영 SNS]

앞서 서인영은 지난 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10kg 정도 쪘다고 밝혔다. 또 코 성형 당시 넣었던 보형물을 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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