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12월 컴백한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정해진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블랙핑크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발매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당초 10월 11월 앨범 발매를 예정했으나, 일정을 변경해 12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뛰어'를 발표하고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지난 7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으며, 오는 18일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각기 다른 개별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다만 완전체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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