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즈' 캐릭터와 함께 푸는 퍼즐…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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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SM 게임 스테이션'의 정식 명칭을 'SMiniz(슴미니즈)'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개발한 'SMiniz'는 SM엔터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 '미니즈'들이 등장해,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는 콘셉트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SM 아티스트의 매니저가 되어 퍼즐 스테이지를 즐기고, 멤버별 특색을 담은 디지털 포토카드와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또 포토카드 꾸미기 등 팬덤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 등을 즐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성장', '열정', '빛', '리듬감'을 의미하는 'SMiniz'의 브랜드 이미지(BI) 디자인도 공개했다.
BI에는 SM 아티스트의 성장과 팬의 열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의 에너지가 시각적으로 묘사됐다.
'SMiniz'는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을 통해 2026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1일 13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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