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수 현아가 9일(현지시간) 마카오 공연 중 무대 위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경호원이 달려와 현아를 안고 무대를 내려갔는데요.
현아는 얼마 후 SNS에 글을 올리고 "정말 정말 미안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던 것만 같다"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현아는 최근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소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썼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 후유증이 아니냐는 염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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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1일 12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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