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기자
이미지 확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패패부산'과 연계한 '부산 스포츠 굿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부산이 연고 스포츠 구단,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려고 마련됐다.
행사는 특별 전시 공간 운영,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역 신발 패션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각종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자이언츠, 부산아이파크, KCC이지스, BNK썸, OK저축은행 읏맨 등 부산 연고 5개 스포츠 구단이 팬 상품 통합 전시, 구단과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을 연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팬뿐 아니라 시민에게도 프로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지역 연고 팀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30일 07시58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