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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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티켓 사기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피해자 A씨는 한 포털사이트 공개 채팅방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인기 상영작 티켓을 양도하겠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웃돈을 입금했지만, 판매자가 잠적하는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했다.
해당 공개 채팅방에는 A씨와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봤다는 증언이 여러 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입금된 계좌 명의자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식 판매처를 이용하고, 개인 간 거래할 때는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22일 18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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