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노출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물놀이 등 여름 휴가에 대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곤 한다.
보령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보령 마시는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모로오렌지맛’은 하루 한 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과 함께 다이어트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비타민 B군 4종을 담고 있다.
HCA는 음식물 속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 과정을 억제해, 새로운 지방의 축적을 막고 기존 체지방을 사용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 효과는 물론,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해당 제품은 100% 수용성 HCA으로 구성돼 있어 차가운 물에도 잘 녹으며, 정제 제품과 비교해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새콤달콤한 모로오렌지맛을 구현해 매일 꾸준하게 음료 마시듯 섭취가 가능하다.
HCA와 함께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비타민B군은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지친 다이어트 기간에 체내 에너지 보충을 도와줄 수 있는 성분이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은 물론,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나이아신(비타민 B3)과 판토텐산(비타민 B5)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