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베리베리 강민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강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2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 밝혔다.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베리베리(VERIVERY)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로 추측되는 인물의 술집 내부 CCTV 영상이 퍼졌다.
그 과정에서 쥴리와 동석한 남성이 베리베리 강민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돼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강민 측은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아래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2025년 8월 8일,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한 권익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방침을 공지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과 함께, 젤리피쉬 공식 메일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또는 허위사실을 발견하신 경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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