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백봉기와 박지훈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한혜진, 박구윤, 김나희, 별사랑, 백봉기, 박지훈이 출연했다.
백봉기, 박지훈이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이날 백봉기는 박지훈 변호사에 대해 "'아침마당'으로 인연이 시작됐다. 4~5년 전에 출연했다"라며 "제가 사건 다루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많이 출연하신다. 인상이 푸근하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만나 연락처를 받아서 계속 연락을 드린다. 변호사님도 1남 1녀 아빠다. 저도 2남 1녀의 아빠라, 아빠의 힘을 보여주려고 나왔다"라며 "또 여기 중 최고의 브레인이다. 아무래도 퀴즈 쪽으로 힘을 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지훈은 "15년차 변호사다. 4~5년 만에 출연했는데 쌍상파티는 무조건 백봉기랑 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노래를 너무 잘한다. '푸른거탑' 때부터 팬이었다. 방송 하면서 너무 좋아서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다. 너무 잘 맞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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