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알엠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받았습니다.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는 케이팝의 영향력을 고려해 2022년 신설된 부문으로, 알엠은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 지민과 스트레이 키즈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컬래버레이션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브루노 마스와 레이디 가가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이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선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등 7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화면출처 : American Music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