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오후 출범식을 열고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민간위원 26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프로필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민간위원은 대중음악,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7개 분과로 구성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공동위원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필두로, 대중음악 분과에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게임 분과 위원으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가 위촉된다.
웹툰 애니메이션 분과는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이사, 박정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부문 대표, 김수훈 SAM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장성호 모팩 스튜디오 대표이사로 구성된다.
영화·영상 분과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홍정인 콘텐트리 중앙 대표이사,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이사, 김종열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라이프스타일 분과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이병학 농심 대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로 이뤄졌다. 투자 분과는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이준호 이엠피벨스타 대표, 이정석 KC벤처스 대표가, 정책 분과에는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교수로 구성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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