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 개최(공식)

1 month ago 13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정현이 가을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박정현의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콘서트 포스터 [사진=본부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Pla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당시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1월의 편지'는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박정현만의 감성을 온전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박정현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만 개최되며, 약 1년 만의 단독 무대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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