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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소현(293위·강원도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12만9천610달러) 단식 본선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박소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77위·체코)에게 0-2(2-6 2-6)로 졌다.
시니아코바는 현재 복식 세계 랭킹 2위로 올해 호주오픈 여자복식과 윔블던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또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복식, 지난해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강자다.
시니아코바는 16강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다리야 카사트키나(16위·호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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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시드를 받은 2021년 US오픈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33위·영국)의 1회전 경기는 16일 오후 5시 30분 이후에 시작할 예정이다.
라두카누는 1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41위·루마니아)과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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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5일 17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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