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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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명지대가 제4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을 휩쓸었다.
명지대는 1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향대를 3-2로 제압했다.
또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인천대를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명지대가 이 대회 남녀 단체전을 석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함께 진행된 제17회 회장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한림대, 여자부 충북대가 우승했다.
이 경기는 15일 밤늦게 끝났고, 16일 오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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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6일 11시0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