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차이, '엘피스 전기: 소울링' 브랜드 앰배서더로 개그맨 김준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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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으로 분한 김준호…공식 홍보영상 사전 예고편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링차이는 모바일 게임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공식 홍보모델로 개그맨 김준호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코미디언 김준호의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현력에 주목했으며, 다양한 역할을 전천후로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대중성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링차이][사진=링차이]

공식 홍보영상 사전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인공 샤먼이 소울 몬스터를 퇴치하고 융합해 강력한 소울링을 획득해 가는 수련 과정을 김준호 특유의 코믹한 연기로 담아냈다.

링차이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해 온 김준호는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판타지 세계관도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며 "B급 감성과 패러디에 특화된 연기력이 게임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바이럴 마케팅 측면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글로벌 3억명 이상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엘피스 전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동일 웹툰 IP '엘피스 전기: 소울 랜드'는 카카오페이지 기준 총 누적 1억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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