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위버스콘 공연 불참 "허리 통증, 지속적 치료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2025 위버스 콘 페스티벌'에 불참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30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소속사는 "허윤진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다만 의료진의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6월 1일 개최되는 '2025 위버스 콘 페스티벌'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쏘스뮤직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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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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