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하선이 전화위복된 사연에 대해 전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하선, 진태현, 박민철,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날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사람이 강호동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하선은 "보통 '강심장' 촬영을 8~9시간씩 하지 않냐. 너무 피곤해서 조금 졸았는데, 그 캐릭터를 또 살려줘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4d5e06e767e3ec.jpg)
박하선은 “원래 ‘하이킥2’의 신세경 역할에 캐스팅 됐다가 노안이라는 이유로 떨어졌었다. 그런데 '강심장'을 보더니 재밌는 애라고 다시 데려오라고 해서 캐스팅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하선은 "그때 덕분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다 샀다. 고맙다"며 강호동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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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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