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와 경영학을 전공한 로드맵마케팅컨설팅 박현수 대표가 현장을 누비는 기획자로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광고 마케팅 업계에 뛰어든 박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현장 중심의 기획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한 채널의 기획이나 실행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전략의 출발부터 실행까지를 통합 설계하는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전략’에 강점을 가진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박현수 대표는 “처음엔 온라인 중심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오프라인 현장에도 직접 뛰어들며 지금은 양쪽을 다 다룰 수 있는 기획자가 됐다”며 “디지털과 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마케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것이 저의 핵심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해온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광고대행사 로드맵마케팅컨설팅을 창립했다. 이후 연세의료원, 풀무원샘물, 웅진그룹, 에어아시아, 마이디어, 세정그룹, 한화그룹, 롯데그룹, 교원그룹, 말본, 콜러노비타, 틱톡, 다비치안경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산업군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지속적인 스터디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깊이 있게 분석해 왔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 설계된 캠페인은 높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내며 전략 기획 역량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박 대표의 업무 범위는 단순한 기획에 그치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검색광고, 퍼포먼스 광고, 바이럴 캠페인, 브랜드 브랜딩, 언론 PR 관리 등을 총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모델 섭외와 계약, 촬영 및 릴리즈, 라이브커머스 운영, 팝업스토어 기획 및 현장 행사 관리까지 전방위적으로 관여한다.
이처럼 마케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적 역량 덕분에 박 대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진짜 IMC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박 대표는 “기업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노출이 아닌, 전략적인 브랜딩과 성과다. 앞으로도 광고주의 니즈에 따라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마케팅 설계자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박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아시아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며, 국경을 넘는 브랜드 성장의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