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열도 달궜다…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日 도쿄돔 입성

1 day ago 1

입력2025.09.16 16:07 수정2025.09.16 16:07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

라이즈는 9월 13~15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첫 월드 투어 공연이 전석 매진되어 3만3000여 관객과 만났다. 멤버 성찬의 생일이었던 첫날 공연 말미에는 2026년 2월 21~23일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깜짝 발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라이즈는 2023년 9월 데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3일간 도쿄돔 무대를 밟게 됐다. K팝 보이그룹의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이다.

앞서 라이즈는 일본 레코드협회 기준 2023년 이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스트리밍 부문에서 '겟 어 기타(Get A Guitar)'가 '골드' 인증을 받고, 싱글·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른 골드 디스크 부문에서도 일본 싱글 '럭키(Lucky)'가 '플래티넘' 인증,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첫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 도쿄 공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라이즈는 다음 공연을 위해 9월 20~2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를 찾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