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감성의 작화와 '영혼의 꽃' 테마에 어울리는 경쾌한 비트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챔피언 '유나라' 출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꽃의 바램'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브컬처 감성의 작화를 기반으로 LoL의 시즌 테마인 '영혼의 꽃'을 재해석했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유나라 외에도 신 짜오, 모르가나 등 영혼의 꽃 세계관 속 다양한 챔피언을 구현했다. 라이엇게임즈 한국 오피스에서 자체 제작한 이번 영상은 2024년 'QWER'과 함께 선보인 'ANIMA POWER'에 이어 일본어 버전으로도 선보인다.
![[사진=라이엇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32a79eaf28fc6a.jpg)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보컬로 참여했다. 헤비는 첫 미니 앨범 '크로마(Chroma)'를 선보인 후 총 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데 이어 타이틀곡 '지금부터(Onward)' 역시 독창성으로 호평받았다.
맥스 펄먼 라이엇게임즈 리드 디자이너는 "유나라는 영혼의 꽃 세계관과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라며 "플레이어가 유나라를 통해 영혼의 꽃 테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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