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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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서울 유아차 런'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을 찾아 행사 참여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 시장은 "아이, 가족과 함께 도심을 걷고 달리고 웃으며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참여 가족을 늘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큰 행복을 가지고 올 수 있는지를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멋진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5㎞ 마라톤은 유아차를 동반한 영유아 가족 1천쌍이 참여해 토끼반(달리는 조), 거북이반(걷는 조)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03일 12시5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