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1일 언론 인터뷰에서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 ‘전태일역’이라는 이름을 병기하고 싶다”고 했다. 전태일 열사가 숨진 11월 13일을 전후해 추진하고, 인물명 사용이 어렵다면 ‘전태일기념관역’도 괜찮다고 한다. 김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에도 같은 구상을 밝혔다. 역명 병기를 임기 중 과제로 꼽기도 했다. 철도노조 위원장 출신인 그는 장관이 되기 전부터 전태일을 기리자며 지하철역 이름을 바꾸자고 해 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1일 언론 인터뷰에서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 ‘전태일역’이라는 이름을 병기하고 싶다”고 했다. 전태일 열사가 숨진 11월 13일을 전후해 추진하고, 인물명 사용이 어렵다면 ‘전태일기념관역’도 괜찮다고 한다. 김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에도 같은 구상을 밝혔다. 역명 병기를 임기 중 과제로 꼽기도 했다. 철도노조 위원장 출신인 그는 장관이 되기 전부터 전태일을 기리자며 지하철역 이름을 바꾸자고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