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여의도 정치인의 딸 청첩장

1 month ago 12

여의도 한 정치인 딸의 모바일 청첩장이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장안의 화제다. 동료 기자들이나 정부 부처 공무원, 대기업 직원들을 국회에서 만나면 그의 딸 청첩장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공통되게 하는 말은 “어이없다” “피감 기관인데 축의금 얼마 내야 할지 골치다” “국회의원이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로 정리된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