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플랫폼에 AI 에이전트 기능 적용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인공지능(AI) 기반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클레바 AI(Kleva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레바 AI는 이용자의 투자 성향과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을 운용해주는 AI 에이전트를 핵심 기술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SNS 팔로워 등 이용자가 확보한 평판과 네트워크 기여도를 정량화해 수익을 만들어내는 앱테크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넥써쓰는 이번 투자를 통해 클레바 AI와 협력해 '크로쓰' 플랫폼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게임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토큰 거래 및 길드, 커뮤니티 운영 지원 등 다양한 AI 기능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넥써쓰는 올해 초 MMORPG 개발진이 모인 덱사스튜디오를 비롯해 AI 기반의 게임을 개발 중인 원유니버스와 일본 엔티엔트 등에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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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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